[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QTT(대표 고태연)는 가정의달을 맞아 우리 아이와 가족 모두의 구강 건강과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제1회 QTT건치어린이사진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참가방법은 ㈜QTT가 개발한 ‘이아포’ 앱을 사용(앱스토어 다운로드) 후 우리 아이 예쁜 미소가 담긴 사진을 찍어 부모의 아이디와 아이 이름으로 담당자 이메일(keh@qtt.co.kr)로 응모하면 된다.

첫 니가 난 영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콘테스트 접수기간은 6월 9일 구강의날까지이다. 내부 심사 후 5명을 선정하며 최우수건치어린이는 건치어린이명예모델로 임명, 상장과 프로필사진 촬영의 기회가 주어진다. 그 밖에도 우수건치어린이상, 베스트미소상, 베스트튼튼치아상, 베스트이미지상 수상자에게도 상장과 경품을 지급한다. 또한 수상자 전원에게 우리 아이의 예쁜이, 예쁜 미소를 담을 ‘나만의 액자’도 제작해 선물할 예정이다.

건강한 치아는 어릴 적 치아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어린 아이들은 유치관리를 소홀히 해 충치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영유아의 구강검진은 필수이다. 초등학생도 영구 치아 배열이 완성되는 10세 전후가 가장 중요한 시기이므로 올바른 구강관리가 필요하다.

㈜QTT는 모바일앱으로 본인 치아·치주를 촬영해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는 스마트 셀프 구강검진 '이아포(e.a.po)v1.0'을 개발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