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배호남향우임원들이 전북 무주 무풍면 이익성 향우 농장에서  향우회 발전을 위해 굳은 다짐을 하고있다./글로벌뉴스통신=오병두 기자

 방배호남향우회(회장 권주훈)는 5월 9일 오후부터 10일까지 2일간 전북 무주군 무풍면 이익성 향우 농원에서 임원회를 개최했다.

 9일 오후 방배동 동아아파트 후문 인근에 있는  권주훈회장과 변주열 사무총장 사무실에서 모든 연수자료를 준비해서 출발했다.

 현지연수 실시전에 세월호 참사 영령들에 대한 묵념을 하고 이어서 권주훈 회장 사회로 연수회를 개최했다.

 권주훈 회장은 연수회에서 " 방배호남향우들의 건강과 사업 번창 그리고 회원간의 우의를 돈독히 할 것"을 주문했다.

 회의주안건은 정관개정 및 임원명칭 개선 등이 주안건이었다.

 다음날은 이익성 회원의 산림경영기법을 배우기 위해 아침 현장 체험을 했다.

 변재열 사무총장은  행사마무리에 "호남향우회의 회원들의 발전을 고한다"고 말하고 "재정의 건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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