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국제경영원, 제81기 최고경영자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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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국제경영원, 제81기 최고경영자과정 개강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0.04.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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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코로나19 사태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CEO와 임원들이 위기극복을 위한 해답을 찾기에 분주하다. 코로나19가 단기간 종식이 사실상 어렵다는 주장에 무게가 실리면서 기업경영에 대한 고민은 날로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위기상황을 개별 기업의 힘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렵다는 분위기 속에, 같은 기업인으로서 함께 고민할 수 있는 CEO 교육프로그램을 찾고 있는 경영자가 늘고 있다.

경영자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있는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응방법과 노하우 전수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하여 오는 5월 12일(화) 제81기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을 개강한다.

김주태 전경련 국제경영원 사무국장은 “본 과정의 커리큘럼은 코로나19 이후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언택트(untact;비대면) 비즈니스 성공사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온라인/모바일 마케팅 사례, △알리바바, ZARA, 아마존 등 글로벌기업의 대응전략 등이 포함되어 있어 기업 경영방향을 고민하는 경영자들을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2일(화)에 개강하는 본 과정은 1980년 경제계 최초의 경영자과정으로 개설되어 매년 상·하반기마다 개강하여 현재까지 총 4,000여명의 동문을 배출한 국내 1위의 CEO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총 20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   과정에 대한 신청과 문의는 전화(☎02-6336-0553)나 전경련 국제경영원 홈페이지(www.imi.or.kr)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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