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안병용 前 통합신당 준비위원이 지난 4월15일 총선에서 서울 수도권에 당선된 배현진 국회의원 당선자를 미래통합당의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로 제안했다.
안병용 前 위원은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은 총선 패배 책임자 80대 김종인 前 위원장 보다는 서울에서 여당 4선의원을 꺽고 당선된, 참신한 30대 배현진 당선자가 국민지지를 얻을수 있다. 미래통합당을 진정으로 구하려는 뜻이 있다면 미래통합당에서 당의 진로를 결정하는 중대한 문제를 패자들이 결정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다시 한번 재고해주길 바랄뿐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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