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글로벌뉴스통신] 지난 4월 1일,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http://www.ycil.or.kr, 센터장 김정태)는 경기도의‘2020년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 사업(43,000천원)’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4월 27일까지 동료지원가(동료상담가) 채용모집을 진행한다.
‘2020년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 사업’은 동료상담가 양성교육과정을 수료한 중증장애인 동료지원가가 지역사회 내 비경제활동 중이거나, 실업상태인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상담 등의 지원을 통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용인IL은 총 3명의 동료지원가를 채용할 예정이며 모집요강은 워크넷에 공고중이며 센터 메일(yonginil6690@hanmail.net)로 동료상담가 수료증과 함께 이력서를 발송하여 지원하면 된다. 관련문의는 031-287-0143으로 부탁드리며 장애인당사자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센터 관계자는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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