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청정에너지, 코로나19 피해 돕기 8천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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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청정에너지, 코로나19 피해 돕기 8천만 원 기탁
  • 김점선 기자
  • 승인 2020.04.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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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글로벌뉴스통신] 안동시 지역 도시가스사인 대성청정에너지(주) 대표이사 윤홍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8천만 원을 기탁했다.

  대성청정에너지는 2004년부터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온 지역 대표기업으로 이번에도 시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모금에 동참했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최대 피해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해 3개월분(4월~6월)의 도시가스 요금 유예신청도 추진하고 있다.

  윤홍식 대표이사는 “경북도민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대성청정에너지도 지속적인 지원활동과 자체 방역을 통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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