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청년 유권자의 손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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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청년 유권자의 손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
  • 박은비 기자
  • 승인 2020.04.10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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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모 21대 총선 젊은 유권자들에게 한 표의 소중한 행사해 주기 당부
(사진제공:부산학사모) 10일 학사모 부산,울산, 경남 대표 들이 부산광역시교육청 청사에서  만 18세 청년 유권들의 손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 해 주도록 당부하고있다.
(사진제공:부산학사모) 10일 학사모 부산,울산, 경남 대표 들이 부산광역시교육청 청사에서 만 18세 청년 유권들의 손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 해 주도록 당부하고있다.

[부산=글로벌뉴스통신]학교와지역사회를사랑하는모임(이하 학사모) 은 10일 11시 부산교육청 청사에서 부산, 울산, 부산 대표 등이 참여하여 만 18세 생애 첫 유권자들에게 민간교육 단체로서는 처음으로 공정한 한 표를 기대했다.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계획대로 진행이 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선거는 사상 최초로 만 18세 현 고 3에 해당하는 유권자 약 52만 명이 생애 처음으로 투표를 하게 된다

학사모는 학교가 정치화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한 입장은 추호의 변함이 없다고 하며 많은 사람들이 자칫 학교의 정치화가 초래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으로 선거연령 하향 조정을 반대 한 바 있지만, 학사모는 18세 선거권이 부여된 청소년들이 국가의 운명을 가늠할 중차대한 투표권을 행사하는 대국적 흐름을 인정하며 청년들이 냉철한 판단과 예지력으로 자신들의 한 표 한 표를 잘 행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학사모는 특히 18세 고3 생들은 부산광역시 교육청 산하 일선 학교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학생 신분이기 때문에 대해 지역교육청이 현재 유권자인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 등교하지 못한 상태로 이번 투표에 참여하게 됨에 따라 사전 선거에 대한 홍보 등이 충분히 되었는지 다시 한번 챙겨보기를 간곡히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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