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미래통합당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경기 김포시을, 현 재선)가 "오는 4.15총선에서 3선 국회의원에 당선될 경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에 도전하여, 한강신도시의 GTX구래마산역(통진 GTX 역세권 개발 포함)과 5호선 장기역(누산 5호선 역세권 개발 포함) 설치를 성공시키겠다". 고 7일(화) 발표했다.
홍철호 후보는 현직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경기 고양’을 제치고 김포한강선(5호선 연장)을 정부(국토교통부) 계획에 두 차례나 반영하도록 조치해 사업이행계획을 확정시켰으며, GTX-D의 ‘김포 노선’ 도입을 강력히 요구하여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으로부터 “김포 노선을 종합적으로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기도 했다.
통상 국회 상임위원장은 3선 국회의원이 맡는 바, 홍철호 후보가 오는 총선에서 당선될 경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기게 된다. 국토교통위원장은 위원회를 이끌며 GTX 및 지하철 공사 예산을 반영하는 등 위원회 의사(議事) 결정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홍철호 후보는 “준비된 3선의 힘으로 김포 교통을 3배 더 빠르게, 김포의 집값을 3배 더 높게 만들고 싶다”는 각오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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