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글로벌뉴스통신]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남병훈)은 6일(월)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 교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개학에 따른 원격수업 운영 화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화상회의는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이 이루어짐에 따라 원격수업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협의와 준비가 필요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화상회의에서는 온라인 개학과 원격수업 실시에 따라 원격수업 계획 수립, 원격수업 기반 조성, 원격수업 준비를 위한 적응 기간의 운영 등에 관하여 실제적인 운영 방법에 대하여 심도 있는 협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원격수업이 이루어 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정보통신윤리 및 저작권 보호, 공정한 학습관리, 비참여학생에 대한 대체학습, 장애학생 지원 등에 관하여 학교별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에 대한 컨설팅이 이루어지는 자리가 되었다.
남병훈 교육장은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하여 충실히 검토하고 대비하여 학생들의 온라인 개학과 원격수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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