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글로벌뉴스통신]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가 총선 운동개시 첫 휴일을 맞아 인파가 몰린 곳을 찾아 유세에 집중하고 있다.
오중기 후보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인 만큼 죽도시장, 영일대 해수욕장 광장 등 광장유세를 통해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전략이다.
오중기 후보는 유세를 통해 “포항이 이렇게 힘들어 졌는데 누구하나 사과하지 않고 책임을 지지 않았다. 인구 80만 도시, 소득 5만불 시대를 열어갈 담대한 비전을 준비 했다. 무능과 막말 정쟁의 정치를 능력과 비전과 진정성으로 바꿔 가겠다. 정부여당의 힘으로, 오중기의 힘으로, 포항의 새로운 도약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간절하게 호소했다.
오중기 후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악수와 명함배포는 자제하고, 일명 ‘벽치기’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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