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간식 키트’ 전달
상태바
부산 북구,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간식 키트’ 전달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4.05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북구)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간식 키트 전달
(사진제공:북구)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간식 키트 전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일우)가 지난 3월 31일 만덕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수) 및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이문섭)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간식키트 각 70개씩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식키트’ 지원은 북구자원봉사센터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추진하는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안녕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초·중·고 개학 연기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각종 복지시설 이용이 어려워진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일우 센터장은 “감염병으로 외출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