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상권 살리기를 위하여 지난달 20일, 괘법동 상가 사상상인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상인 지원방안에 대하여 적극 논의하면서 격려를 하였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에는 사상상인회(회장 김부민)에서 코로나 19로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재래)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개인위생관리에 도움이 되는 손소독제를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1,200개를 사상구청에 기탁했다.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괘법동 상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사상상인회에서 관내 전통(재래)시장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고자 손소독제를 기탁한데 대하여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자 하는 고마운 마음이 릴레이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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