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재난기본소득․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금 원포인트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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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재난기본소득․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금 원포인트 처리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0.03.3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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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포시의회 제공)
(사진:김포시의회 제공)

 

[김포=글로벌뉴스통신]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 이하 시의회)31일 제199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안건들을 신속히 처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는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4, 기타안 2건 등 총 8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당일 일정을 살펴보면 오전에 본회의 개회에 함께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김포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따른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금 지급 조례안등 일반안건을 처리한 후 관련 예산심의에 돌입한다. 주요 증액 예산으로는 시민 1인당 5만원씩 지원하는 221억 원 규모 재난기본소득과 선별적 소상공인에게 100만원씩 지원하는 경영안정지원금 200억 원이다.

상임위 처리를 마무리한 시의회는 당일 오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절차를 밟아 총괄 심사를 진행한 후 본회의를 속개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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