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뉴스통신]한국방송통신대학 인천지역대학 총동문회는 지난 3월27일 인천사회복지 공동모금회 3층에서 코로나19 모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천지역대학 손진곤 학장, 안숙희 총동문회장을  비롯하여 김병수 동문수석부회장,김규천 사무총장, 공순옥 재무국장 그리고 인천 총학생회에서는 이병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인천지역대학 손진곤 학장은 인천지역대학 동문회와 인천지역대학 학생회를 비롯한 학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솔섬수범해서 동참을 보여주어 학우들의 모범이 된 계기를 주어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코로나19 공동모금 운동은 인천지역대학과 동문 그리고 학생회가 지역사회에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취지로 안숙희 회장에 기획되었고 지난 3월10일부터 3월25일 15일간 학교와 동문 그리고 인천지역대학 총학생회와 함께 모금운동을 진행하였으며 3월 27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600여만원을 전달하였다

현재 인천지역대학 안숙희 총동문회장은 25년간 어린이 교육 사업에도 공헌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총동문회는 한국통신대학교 45주년 인천지역대학 35주년 변천사를 담을 책자 발간을 앞두고 있다.

장서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