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0년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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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0년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포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3.2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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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정책·부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확산 기대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부산시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부산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사회 각 분야에서 가족정책 수행에 기여하거나 가족(부부)관계 증진과 평등한 부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2020년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포상’을 시행한다.

이번 포상은 가정의 날(5.15.)과 부부의 날(5.21.)을 맞아 유공자를 포상․격려함으로써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부산시는 가족가치 확산과 가족정책 수행에 기여한 ‘가정의 달 기념 유공’ 8명, 평등한 부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부부의 날 기념 유공’ 모범부부 4쌍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일반 시민, 공무원 등으로 추천일 기준, 해당 분야에 3년 이상 근무한 자(공무원의 경우 실 재직기간이 3년 이상인 자)이다.

추천기한은 내달 10일까지이며 공적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자에게는 부산광역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제출서류는 추천서와 공적조서, 증빙자료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광역시 홈페이지 > 고시공고(http://www.busan.go.kr/nbgosi)를 참고하거나 부산시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가정의달 기념 포상이 유공자를 격려하는 기회뿐만 아니라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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