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운 부산중구의회, 침체된 지역경제에 대한 지원방안 마련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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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운 부산중구의회, 침체된 지역경제에 대한 지원방안 마련 강구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3.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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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윤정운 의원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윤정운 의원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중구의회 윤정운 의원(미래통합당)은 지난 24일 제26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의 늪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관내 옷수선 가게나 사회적 기업을 통한 면 마스크 제작․보급, 임대료를 낮춘 건물주에 대한 혜택 지원과 ‘착한 건물주’명단 게시를 통한 착한 임대료 운동의 확산, 상인회와의 협력을 통한 전통시장 자발적 방역 지원, 학교 인근 방역 및 아이들에 대한 마스크․휴대용 손소독제 지급으로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윤 의원은 “힘든 환경 속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노력중인 보건소 이하 의료업계 종사자에 대한 격려와 함께 모두가 힘을 모아 현재의 위기 상황을 이겨나가, 중구에 불안의 목소리가 아닌 활기의 바람이 불어오기를 기대하고, 덧붙여 오는 26일 천안함 피격사건 10주기를 맞이하여 나라를 지키다 순국한 46명의 용사를 우리는 기억해야 하며, 안보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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