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부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인선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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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부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인선발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3.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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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미래통합당 부산시당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미래통합당 부산시당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미래통합당 부산시당은 2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부산 선거대책위원회를 ‘2020 통합 선대위’로 명명하고, 아래와 같이 구성하여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전환한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선대위원장)은 조경태 최고위원(사하을), 서병수 前 부산시장(부산진구갑)과 박한일 전 해양대학교 총장, 유순희 부산여성신문 대표를 추가영입하여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명예선대위원장으로 박관용 전 국회의장, 유흥수 전 국회의원, 권철현 전 주일대사, 정재문 전 국회의원, 정문화 전 국회의원, 김무성 국회의원, 도종이 전 국회의원, 허남식 전 부산시장 등이 위촉됐다.

불출마를 선언한 이진복 의원, 김세연 의원, 유재중 의원은 명예선대본부장으로 위촉됐고, 이헌승 의원(부산진구을)은 총괄본부장으로, 이언주 의원(남구을), 김도읍 의원(북강서을), 하태경 의원(해운대갑), 장제원 의원(사상구), 김미애 시당위원장 직무대행(해운대을)은 공동선대본부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여성분야 영입인사로 정은아 부산원로여성회 회장을 선대위 고문으로 위촉키로 했고, 이번 선대위에서 특별히 구성한 우한코로나19 대책특위 위원장은 서일경 아일리스 성형외과 원장(대학원 바이러스 전공)이 맡았고, 공동대책단장으로 박현용 내과원장, 권헌영 전 동아대 의대교수가 맡았다.

대변인단으로 이주환 전 연제구 당협위원장(연제구)과 황보승희 전 부산시의원(중·영도구)이 공동 수석대변인을 맡았고, 김소정 전 사하갑 당협위원장, 이진수 전 부산시의원이 대변인으로 추가 인선되었다.

정책개발단장은 김희곤 전 해양수산부장관 정책보좌관(동래구), 총선기획본부장은 박수영 전 경기도부지사(남구갑)와 정오규 전 서동구 당협위원장이 공동으로 맡았다.

서민경제대책본부 본부장은 이언주 의원(남구을), 직능본부 본부장은 이헌승 의원(부산진구을), 조직강화본부 본부장은 이해동 전 부산시의회 의장, 부본부장은 김쌍우 전 부산시의원, 홍보방송유세본부 본부장은 장제원 의원(사상구), 동서균형발전본부에는 박민식 전 국회의원(북강서갑)과 김미애 시당위원장 직무대행(해운대을)이 공동본부장을 맡았다.

여성대외협력본부 본부장은 김미애 시당위원장 직무대행(해운대을), 청년대외협력본부 본부장은 전봉민 전 부산시의원(수영구), 노동대책본부 본부장은 하태경 의원(해운대갑), 뉴미디어지원본부 본부장은 황보승희 전 부산시의원(중·영도구), 장애인대책본부 본부장은 김척수 전 사하갑 당협위원장(사하갑)이 임명되었다.

실버대책본부장은 김종암 전 부산시의원, 법률지원본부 본부장은 이재호 변호사, 종교대책본부 본부장은 정동만 전 부산시의원(기장군), 문화예술대책본부 본부장은 안병길 전 부산일보 사장(서·동구), 부정선거 대책본부 본부장은 전봉민 전 부산시의원(수영구)이 각각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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