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커머스, 중소기업을 위한 최적화 자동 판매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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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커머스, 중소기업을 위한 최적화 자동 판매 플랫폼 출시
  • 김재현 기자
  • 승인 2020.03.1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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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코로나19로 인하여 소비자들이 외부 출입을 자제하고 온라인으로 생필품을 구매하는 상황이 점차 증가됨에 따라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점차 악화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히든커머스의 박태진 대표가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자동화 판매 플랫폼 “셀오틱”을 출시하였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셀오틱은 제한된 자금과 인력난으로 힘든 상황에 처한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실행하기 힘든 온라인 판로 개척을 최소한의 인력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진 온라인 판매 플랫폼이다. 셀오틱 플랫폼은 국내 오픈마켓 및 소셜마켓등에 제조업체의 판매 상점을 만들고, 셀오틱에 가입되어 있는 모든 업체들간에 서로 제품을 공유시켜 최대한 노출시키는 방식으로 판매 방식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셀오틱 플랫폼 하나만으로 여러 마켓들의 가격 통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설계되어 있기에 가격 관리부터 마켓 운영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셀오틱 플랫폼의 개발자 ㈜히든커머스의 박태진 대표는 국내 유수 유통기업들에서 실무를 직접 해오며 중소기업의 유통현황 및 판로개척의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었기에 셀오틱 판매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박태진 대표는 “우리나라의 어려운 경제상황 속 중소기업이 살아남기 힘들지만, 셀오틱과 같은 좋은 플랫폼이 개발되어 중소기업의 판로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 복잡한 온라인 시장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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