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3월 12일(목) 오전 국회 본관 228호에서의 제8차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현재 진행되는 공천 일부에서 잡음이 나오고 있다”며 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의 4·15 총선 공천심사 결과에 재검토를 요청했다.  

황 대표는 “공관위가 많은 노력과 수고를 하셨다”면서 공천관련하여 “일부 불공정 사례가 지적되고 있고 내부 반발도 적잖게 일고 있다. 모든 공천이 완벽할 수 없지만, 총선에서 압승하기 위해 일부 조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 안팎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를 보며 일부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공관위원장과 공관위원들도 당의 이런 입장을 열린마음으로 적극 검토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