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굼벵이 금융서비스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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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굼벵이 금융서비스 개선해야
  • 박영신 기자
  • 승인 2020.03.1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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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글로벌뉴스통신]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 금융서비스가 굼벵이 처럼 느리게 업무처리를 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민원인이 3월10일(화)오전 서안양우체국을 방문하여 법인 금융거래에 관한 통장 금웅거래 명세 조회서를 파일 또는 USB에 저장하여 달라는 요청을 하였으나 거절되었고 복사한 내역의 발급을 받았다.

그런데 회계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에게 동 내용을 설명하였더니, "재방문하여 파일을 받기를 요청하면 즉시 해줄것이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오후에 재 방문하여 파일로 요청하니 "약3일이 지나야 될것이다. 최대한 시간을 단축해 주겠다"는 답변이다.

요즈음이 어떤 시대인가?

인터넷으로 신속하게 업무를 진행하면 될것인데, 굼벵이 업무가 심각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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