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중국 유학생들의 본격 입국, 부산시와 대학들의 철저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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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중국 유학생들의 본격 입국, 부산시와 대학들의 철저한 대비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2.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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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미래통합당 부산시당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미래통합당 부산시당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이준호 미래통합당 부산시당 부대변인은 25일 논평을 하였다.

 이준호 부대변인은 "개강을 앞두고 중국인 유학생들의 대거 입국이 시작됐다.총 3만8천명에 이르는 인원이라, 우려스러운 상황이 발생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따른다. 각 대학과 지자체들은 입국 중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발열 여부 점검과 마스크를 나눠주는 정도의 조치만 취하고 있다.중국인 유학생들이 기숙사 격리나 자가 격리를 거부할 경우에는 아무런 대응책이 없는 상황이라, 근원적인 관리에는 한계가 따를 것이다. 거점대학인 부산대학교만 보더라도 중국인 유학생이 약 2천명에 달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불안감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부산시와 대학들은,유학생들이 입국함과 동시에 건강상태 체크와 학교 이송계획을 철저히 세워야 할 것이다. 또, 입국 후 기숙사격리 혹은 자가격리를 철저히 유지하고, 학내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해야 될 것이다. "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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