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제44회 정기총회’ 개최
상태바
해외건설협회, ‘제44회 정기총회’ 개최
  • 김진홍 논설위원
  • 승인 2020.02.22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협회 대외협력실) 정기총회 모습
(사진제공: 협회 대외협력실) 정기총회 모습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는 지난 2월 21일(금)해외건설 교육센터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개최 하였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1)회원현황 2)2019회계연도 사업실적 3)2019 해외건설 수주실적 4)협회 산하 신설법인 설립(안) 등 4건을 보고안건으로 심의하였다. 또한 2019 회계연도 결산, 2020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 정관 개정, 신임 회원이사 선출 등 4건을 심의 의결하였다.

금년 해외건설협회는 ‘해외 수주 지원을 통한 회원 권익 및 국익 증대’라는 비전하에 1)해외 수주의 실효적 지원 강화, 2)정보서비스 고도화, 3)플랫폼 역할 확대, 4)해외건설 이미지 제고, 5)상생협력 생태계 조성, 6) 해외건설 산업 혁신기반 마련등을 전략 과제로 선정하여 해외건설의 지속성장을 위한 다양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건기 해외건설협회 회장은 “중동 불안 지속, 코로나19 확산 등 최근 해외건설 사업환경이 어렵지만 정부의 G2G 기반 수주지원과 함께, 해외투자 개발형 사업 지원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해외건설플랫폼(주)을 신설하며, 해외건설 분위기 반전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해외건설 수주확대를 통한 해외건설 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대우건설, 현대건설, GS건설, 도화엔지니어링, 아이더블유아이, 한국무역보험공사, 건설공제조합 등 회원사 및 유관기관 임직원에 대해 협회장 표창이 수여 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