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거주 코로나 확진 부부,격리 치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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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거주 코로나 확진 부부,격리 치료중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0.02.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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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광수 기자)김포 시민 코로나 확진 판정 으로 긴급 브리핑하는 정하영 시장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광수 기자)김포 시민 코로나 확진 판정 으로 긴급 브리핑하는 정하영 시장

[김포=글로벌뉴스통신]김포시(시장 정하영)는 2월21일 10:00 김포시에 거주하는 시민 2명(부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이라 발표했다.

확진자 1명(여,30대)은 명지병원 격리 치료중이며 확진자 1명(남)도 이송 예정이다.

확진자 2명(부부)은 자녀와 함께 2월15일 31번 확진 환자가 머물렀던 대구지역 호텔 퀸벨 웨딩홀에서 결혼식에 참석차 1시간 30분 정도 머물렀으며, 신천지 교인은 아니라고 하였다.

 15일 부터 18일 까지 대구지역에 있다가 자가용으로 18일 저녁 김포 자택에 도착,19일 확진자 1명(여)이 인후통 증상으로 구례동 의원 방문하여 접수대에서 즉시 코로나 선별진료소 이동 검사 결과, 20일 18시경 양성으로 확인,2차 21일 최종 확진자로 판정,가족 중 배우자도 21일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중이며 자녀(16개월)는 음성으로 자가 격리된 상태이다.

김포시는 질병관리본부,경기도 역학조사관 및 감염병지원단과 함께 대구에서 김포로 이동 경로 및 역학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구례동 관내 의원은 자체 폐쇄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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