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코로나19 등 주요 현안 집행기관과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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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코로나19 등 주요 현안 집행기관과 논의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0.02.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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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포시의회 제공)김포시의회와 주요 현안 집행기관 논의
(사진:김포시의회 제공)김포시의회와 주요 현안 집행기관 논의

 

[김포= 글로벌뉴스통신]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 이하 시의회)와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현안 업무 논의를 하는 정례 간담회가 19일 시청 소통실에서 진행됐다.

시의회와 시는 정례적으로 자리를 마련해 의견을 조율해 왔는데,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의회가 설명을 요구한 코로나바이러스 대책 등 6개에 대한 답변과 광역급행철도(GTX-D) 수혜범위 확대 연구용역 추진과 관련한 집행기관 보고가 이어졌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관련 정 시장은 경제 TF 구성을 언급하며특례보증 대폭 확대 등 소상공인중소기업자영업 지원책 등과 함께 정부 투자소비 활성화 대책과 연계해 강화해 나가겠다밝혔다.

광역급행철도(GTX-D) 관련해서는 시 집행부서는 오는 9월 광역 급행열차 노선() 공동 체출을 위해 연구용역 진행 계획을 밝히며, 관련예산 편성 협조를 당부했다.

신명순 의장은 집행기관이 추진하는 업무의 필요성과 정책에 적극 공감한다는 말과 함께 시 정책들이 의회 절차를 밟아야 하는 만큼 사전 보고를 통해 같이 공유하며 정책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해달라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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