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서정숙 남녀동수포럼 공동대표가 2월 19일(수)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정당은 보여주기식 여성인재영입을 넘어서는 여성지역구 30% 공천할당을 실천해야 한다"며 기자회견 했다.
서정숙 공동대표는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을 외면한채 말로만 외치는 정치개혁은 공허한 구호일 뿐이다. 각 정당의 공천관리위원회는 여성지역구 30% 공천 할당제를 실시하여 정치혁신, 정치개혁의 국민적 열망에 응답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남녀동수포럼(공동대표 서정숙 前서울시의원, 송숙희 前부산사상구청장)은 양성평등한 사회를 지향하는 범 보수진영의 여성연대를 추진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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