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콘서트로 전국투어에 나선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첫 방송부터 12.5%라는 파격적인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13일 방송된 7회분은 시청률 28.1%를 기록하는 등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사상 역대 최고 시청률을 돌파한 바 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시청률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참가자들의 무대 영상은 최소 수십 만뷰에서 최대 수백만 뷰까지 기록해 대세임을 입증했다. 또한 참가자들의 경연곡 음원은 음원사이트 성인가요 차트를 장악해 '내일은 미스터트롯'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4월 18일과 19일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이후 약 1년 6개월간 전국 40개 이상의 도시를 돌며 팬들과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약 250억 원대의 제작비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지며 역대급 규모로 기대를 모은다.
트롯맨들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와 신명나는 댄스와 다양한 퍼포먼스,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관객들에게 선사하며, 대형 가수들의 콘서트를 뛰어넘는 화려한 무대와 풍성한 연출로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것이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의 티켓은 오는 20일(목)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콘서트에 참여하는 트롯맨은 3월 중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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