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취약계층 개인위생용품 지원
상태바
부산 사상구, 취약계층 개인위생용품 지원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2.18 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사상구) 취약계층 개인위생용품 지원
(사진제공:사상구) 취약계층 개인위생용품 지원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학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우재, 김영남)는 지난 13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유행함에 따라 개인위생에 취약한 저소득 독거가구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용품을 지원하였다고 17일(월) 밝혔다.

이날 전달한 용품은 예방에 필요한 마스크, 비누, 수건, 물티슈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하여 감염병예방 안내문을 함께 전달해 지역 내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진행하였다.

홍우재 위원장은 “최근 지역사회가 코로나-19 예방에 힘쓰고 있는 이때 작으나마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고, 김영남 학장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집중한 시기인 만큼 주위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