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글로벌뉴스통신] 조지연 경북 경산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現자유한국당 부대변인)가 2월 16일(일), 21대 총선 ‘미래세대 공정 사다리’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첫번째 청년 공약으로 취업 특혜·불공정경쟁 근절위해 '채용비리 처벌에 관한 특별법' 제정, 둘째 지역인재 취업 확대를 위한 제도적 방안 마련을 위해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조지연 예비후보는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취업에 대한 걱정이다.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공정한 취업 기회를 보장하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지연 예비후보는 올해 만33세로, 하양초·하양여중·하양여고·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자유한국당 중앙당 부대변인, (전)청와대 대변인실/뉴미디어정책비서관실 행정요원, (전)박근혜 대통령 경선후보 청년보좌역, (전)한국대학생정책자문단 초대단장, (전)진로 멘토링 봉사단체 Wi-dream 운영위원장, (전)대한민국청소년의회 의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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