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4.15 총선을 62일 남긴 시점에서, 대구 동구 갑 지역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박성민 예비후보가 지난 2월 14일(금), "유명 정치 유튜브 채널 황태순 TV에 출연해 황태순 정치평론가와 함께 정치 철학과 청년의 정치 참여의 당위성을 말했다"고 밝혔다.
박성민 예비후보는, 올해 만27세로 TK지역 최연소 예비후보 등록자이며 前 영남대학교 총학생회장, 前 제7회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대구시장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前 (사)유스토리 대표이사, 前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연구센터 부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박 예비후보는 방송에서 "20대는 전 인구의 680만 여 명을 차지하는데, 20대 국회의원은 1988년 제13대 국회가 마지막’ 이라면서 이제는 청년 세대의 대변자가 필요하다"며 "청년에 친화적이라던 문재인 정권의 여당인 민주당이 20대 공천 신청이 전혀 없음을 꼬집으며 ‘지금껏 청년을 홀대해 온 자유한국당에서 20대 국회의원이 배출된다면 2030 세대 지지를 대폭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문재인 정권의 경제 실정과 청년 실업 심화 문제를 비판하면서 ‘청년 문제는 청년이 잘 안다.’ 며, ‘TK 지역 2030 중도층 민심이 20대 후보의 공천을 통해 자유한국당 지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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