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승,"어제와 다른 민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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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승,"어제와 다른 민안 시작"
  • 박영신 기자
  • 승인 2020.02.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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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승)김승 자유한국당 안양시 만안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제공:김승)김승 자유한국당 안양시 만안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안양=글로벌뉴스통신]

김 승 자유한국당 안양만안 국회의원 예비후보 입니다.

안양시민 여러분! 자유한국당 당원여러분!

젊은 정치신인, 젊은 정당인,
만 43세의 김 승, 인사 드립니다. 
 
저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안양만안 선거구에 출마할 것을 선언합니다.
 
“만안의 재건과 발전을 위해서만 뛰는 정치신인으로 남고 싶다.”
 
우리의 고향 만안은 발전이 아닌 재건이 먼저 필요한 도시가 되어버렸습니다.
 
저는 지난 1년전 <공개오디션>을 통해서 자유한국당 만안당협위원장에 취임하면서 이곳 벽산 사거리에 개인 사무실을 열었습니다. 
 
저는 만안의 ‘재건’을 위해 고단한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그 노력의 산물을 시민여러분과 유권자 분들께 펼쳐보이고자 나섰습니다.
   
품위있는 교육의 도시, 문화예술의 도시, 상업과 교통의 도시가 이토록 무너진 현상을 가리켜 ‘깨어진 유리창 법칙’에 빗대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빈 건물에 ‘깨진 유리창’을 방치하게 된다면 그 건물뿐만 아니라 그 도시 전체가 우범가, 빈민가로 변모해 버린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 바로 이 법칙입니다. 그간 만안에는 현명한 정치인 한명이 없었거나 깨진 유리를 보고도 새로운 유리로 갈지 못하는 정당인, 행정가들이 우글거렸음이 분명합니다.
 
인적(人的) 이동의 고려가 전혀없는 사거리 신호등, 안전펜스 없는 협소한 인도, 불법주차로 점유된 카메라 하나 없는 메인도로는 분명 ‘깨어지고 방치된 유리창들’이었습니다. 벽산사거리 사무실 앞은 이런 사소하고도 중대한 오류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작은 허점들이 방치되어 만안을 큰 나락으로 떨어뜨리고야 말았습니다.  

저는 지금 고독한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안양과 만안의 정치를 깨끗하게 만들겠습니다.”
 
만안을 망치고 못살게 만든 이기적인 사람들, 안양 정가의 정치실종과 정치인들의 무능함, 정치를 부패하게 만든 인물들과 맞서 싸우려고 합니다.
 
만안을 개혁하고 정화해서 잘살고 풍요롭고 원래대로 돌려놓으려는 젊은 세력이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부정의와 정의, 부패와 청렴, 쇄신과 나태, 쇠퇴와 번영을 가르는 고독하고 진정을 다한 치열한 ‘전장(戰場)’을 열고자 합니다. 
 
더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과거와 미래와의 싸움’, ‘젊은 만안의 투쟁’입니다!

저는 이 땅의 흙한 줌 마저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이 땅을 위해서 저는 작지만 꽉 찬 경력을 얻어 왔습니다. 
20대에는 정치학 학위를 받고 군인으로 살아왔으며, 30대에 행정부와 국회, 중앙 정치무대에서 국가정책과 예산, 그리고 법률을 심의해본 경험적 자산을 축적했습니다.
 
그간 경쟁력이 부족했던 다른 후보들에 비해서 능력을 갖췄습니다. 만43세의 ‘정치신인’으로 60대의 다른 후보들보다 젊고 새롭습니다. 청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젊은 세대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안양만안 지역의 ‘자유우파 정당’을 대표하여 와해된 당을 규합하고 확장하면서 우리 고장의 보수세력을 재건하는 역할도 맡아봤습니다. 
 
이제, 만안에 해야할 일은 명백합니다.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시외버스 터미널 먼저 제대로 짓고 뒤엉킨 교통신호체계, 표지석과 도로정비 먼저 시작하겠습니다. ‘깨진 유리를 새 유리로 가는 것’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만안구민 누구나가 다 느끼는 재건의 과업을 추진합니다.  
‘오래된 길’을 곧게 뚫고 ‘허물어지는 담벼락’을 쌓고 주택을 새로 짓겠습니다. ‘망해버린 백화점’ 자리에 쇼핑몰을 짓고 ‘어둡고 쇠퇴한 상가거리’를 번영되고 활기차도록 만들 것입니다.
 
그동안 ‘총선용 희망고문’으로 악용되어온 만안북서부의 대규모 개발과 중동부 지역 전철역의 신설, 북부지역의 공해공장과 같은 ‘숙원사업’들은 당장 해치우고 신속하게 추진될 것입니다.
 
과거에 우리도시 안양이 그랬듯이 이제, ‘시흥대로’를 넘어 석수동으로 진입하는 차에 타고 있노라면, ‘놀라운 풍광’을 경험하도록 만들고자 합니다. 이제 발전해야 합니다!

약 40%가 그린벨트로 덮인 숲의 도시 답게도, 안양천이 흐르고 문화유산의 도시로 시작한 만안은 타고난 자연에 숨결을 입혀서 매력적인 관광지구로 변화될 것입니다. 명문고와 예술고, 공업고교가 이름 높던 과거, 교육도시의 명성을 다른 방식으로 되찾아 오겠습니다. 도시의 품위는 교정의 군락에서 나왔음을 상기해 주십시오!  
 
만안의 인구는 22만여 명입니다. 전국 5위안에 들 정도로 밀도 또한 높습니다. 큰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야 할 곳과 보존해서 정비해야 할 지역을 구분해서 자원을 집중하고 자본을 들여 인구밀집 구역을 우선 개발하겠습니다. 커야할 단지는 더 크게, 보존해야 할 지구는 쾌적하고 세련되게 재생해야 합니다!
 
‘안양 중앙시장’은 오랜 우리의 자랑입니다. 한편으로 예전에는 화려한 백화점들이 함께 번영했음을 떠올려주십시오. 재래시장을 현대 시설로 그리고 쾌적하고 아름답게 정비하고 옛 도로변, 시내의 중심지역을 다시 짓고 디자인하겠습니다. 상업으로 번영해야 합니다! 종국에는 ‘공공디자인’을 들여 예술적인 대규모 건물들이 들어서야 합니다. 
 
무엇보다 ‘현대 도시의 기본기’를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이마트’와 같은 대형 마트와 ‘대학병원’ 수준의 병원이 단 하나도 없는 비- 현대적 현실을 타파하는 것 역시 ‘정치의 역할’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더 이상 ‘동안구’와 ‘광명’에서 대안을 찾아서는 안 됩니다. 만안의 것을 가져야만 합니다!

이제, 제 목표는 분명히 섰습니다.
만안을 살리고 번영하게 만드는 것! ‘젊은만안’도 제가 만듭니다!   
 
희망을 미래를 만들겠습니다.
어제와 다른 만안, 이제 시작입니다!
 
김승 예비후보는 "20여년간 퇴보의 늪에 빠진 만안을 재건하고 부흥시키는 일을 위해서 국회와 정부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만안을 올바르게 변화 시키겠습니다.정치 개혁과 세대 교체를 바라는 지역 주민들의 말씀을 경청하였습니다. 정치신인으로서 시민들의 관심에 어긋나지 않도록 명심하겠습니다.박달 테크노밸리 사업과 연현마을 아스콘 공장 ,(가칭)행정타운역 신설 등의 숙원사업은 시급히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김 승 주요약력-
 
- 1976년생(만43세)
- 석수초(5회), 안양고(10회), 고려대 졸, 고려대 정치학 석사
- 국회의원 비서관(17,18,19대 국회)
- 통일부 장관 정책보좌관(‘09~’11)
- 자유한국당 안양만안 당협위원장(‘19~’20)
- 현 젊은한국 대표,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현 자유한국당 안양만안 국회의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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