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자동차 마트로 돌진, 근무자 중상
상태바
음주 운전 자동차 마트로 돌진, 근무자 중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2.13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동차 운전자 혈중알코올 농도 0.101% 음주운전
(사진제공:부산경찰) 사고 현장 모습
(사진제공:부산경찰) 사고 현장 모습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기장경찰서는 13일(목) 12시 47분께 부산 기장군 일광면에서 운전자 A 씨(남·70세)가 몰던 소나타 차량이 마트에 돌진한 사고가 발생 마트 근무자 30대 여성 B 씨가 다치고 마트내부 등이 파손 되는 사고 발생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해당 마트에서 물건을 구입한 뒤 차량을 후진하던 중 주차 중인 다른 차량을 충격한 뒤 마트로 돌진 근무중인 근무자를 충격 하였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다른 차량을 충격한 후 놀래서 차량 오작동을 일으켰다고 진술 하였다. 하지만 경찰의 확인 과정에서 음주측정을 하여 A 씨는 혈중알코올 농도 0.101% 수치가 나와 음주운전이 확인 되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