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안양만안 예비후보,시민중심 선대위 출범
상태바
강득구 안양만안 예비후보,시민중심 선대위 출범
  • 박영신 기자
  • 승인 2020.02.13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한수 후원회장, 캠프 지지방문 “반드시 승리해달라”
(사진제공:강득구) 20200213 강득구 예비후보 선대위 발족
(사진제공:강득구) 20200213 강득구 예비후보 선대위 발족

[안양=글로벌뉴스통신]강득구,300명 규모의 시민중심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4.15 총선에 출마한 강득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안양 만안)가 문재인 대통령의 동서인 김한수 배재대 부총장이 후원회장 맡고 선거대책위원회의를 구성하여 경선 행보에 나섰다.
 
강득구 예비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은 지난 12일(수) 오후 코로나19의 여파로 핵심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김한수 후원회장은 캠프를 방문하며 힘을 보탰다.
 
김한수 후원회장은 2012년 문 대통령의 첫 대선을 치르며 시작된 강득구 예비후보와의 각별한 인연으로 후원회장을 흔쾌히 수락했다. 김 부총장은 “강득구 예비후보처럼 선하게 정치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면서 “있는 힘껏 도와서 반드시 승리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도 힘을 합쳐 더욱 애써 달라.”고 애정 어린 격려를 보냈다.
 
이에 강득구 예비후보는 “김 부총장은 대통령의 동서로서 정치와 거리를 두며 지내왔지만 오랜 인연과 믿음으로 후원회장을 승낙하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2012년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 시절 경기도의회에서 선도적으로 문재인의 깃발을 든 이후 계속 선당후사의 자세로 문재인 정부의 탄생과 성공을 위해 뛰어왔음을 높게 평가해 주신 것.”이라고 강조하며 “반드시 승리하여 만안에 힘 있는 변화를 이끌고 정치 혁신에 힘쓰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강득구 예비후보의 선대위는 300명 규모의 시민 중심으로 꾸려졌다. 이는 지역주민과 함께 고민하며 이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는 강득구 예비후보의 의지로, 이들은 만안 곳곳을 누비며 강득구 예비후보의 경선과 본선 승리를 도울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