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모라3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정곤)는 2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모라3동 마을건강센터 간호사가 직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수칙으로 올바른 손씻기 및 감염 시 대처방안 등을 교육하여 감염병 확산으로 불안한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최정곤 모라3동장은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상대적으로 많은 모라3동 주민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기여했다.”며, 앞으로 부산시내 확진자 발생 시 프로그램 휴강조치 등을 통해 안전한 모라3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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