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울주군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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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울주군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선언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2.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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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 혁신! 당당한 울주 시대를 만들겠습니다!
(사진제공:서범수 예비후보) 서범수 울주군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제공:서범수 예비후보) 서범수 울주군 국회의원 예비후보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서범수 울주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前 당협위원장)이 3일(월)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고향 울주에서 군민 여러분과 함께 통합과 혁신을 바탕으로 당당한 울주 시대, 그리고 울산과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그려가고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을 하였다.

서범수 예비후보는 "27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정치 초년생으로서 고향에 돌아왔다.지난 1년간 자유한국당 울주군 당협위원장으로서 정치가 쉽지 않은 길임을 절감했지만, 울주군민들과 동거동락하며 한 가지 소중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저는 이곳 울주에서, 비록 힘겹지만 의미 있는 변화의 여정을 시작할 것이다. 바다로 떠난 후 모천(母川)인 태화강에 돌아와 알을 낳는 연어처럼, 소중한 결실을 맺기 위해 무소의 뿔처럼 뚜벅뚜벅 나아가보려 한다.울주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산업 기반이 공존하는 도농복합지역으로서,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울주군의 변화와 성장이 울산시, 나아가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끄리라 굳게 믿는다. 그리고 그 꿈을 사랑하는 울주군민 여러분과 함께 현실로 만들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먼저,울주군의 발전을 위한 민·관·정 협의체를 구축하겠다. 둘째, 울주의 각 산업 분야와 연구개발 기관을 연결하는 ‘초연결 도시 울주’를 완성하겠다. 셋째, 울산과 울주군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그린벨트 체계를 전면 개편’ 추진하겠다.이러한 발전 로드맵을 위해 울주군과 울산시, 중앙정부 간 소통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가교 역할에 전력을 다하겠다.낡은 것을 바꿀 소신과 패기, 현실을 꿰뚫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경험과 전문성, 저는 모두 갖추고 있다. 지역 내 갈등과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정할 통합의 리더십이으로 통합과 혁신의 가치로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가장 행복한 울주, 그리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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