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 이하 관리원)은 29일(수)오후 3시부터 6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 첫 혁신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혁신위는 정 이사장을 비롯해 국회 및 정부, 학계, 법조계, 언론계,시민단체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위원 20여명이 함께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8월에 선정한 △고유 업무의 공공성 제고 △경제 활력제고 및 일자리 중심경제 지속선도 △혁신성장 지원 △투명윤리경영 강화 등 8대 혁신과제 이행성과를 점검하고, 자문하는 역할이다.
위원회는 분기별 1회 이상 열리며, 필요에 따라 분과별 자문위원회를 개최해 전문가 자문을 받아 계획의 실효성을 높여 나간다.
정순귀 이사장은 “관리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설기계 안전분야 공공기관으로 혁신을 통해 세계가 부러워하는 건설기계 안전 종합전문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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