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법무부법사랑위 “사랑의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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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법무부법사랑위 “사랑의쌀” 전달
  • 안소라 기자
  • 승인 2020.01.2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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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체 마벨리에 선행에 지역사회 복지체감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안소라)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법무부법사랑위원회 설맞이 “사랑의쌀” 전달
(사진:안소라)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법무부법사랑위원회 설맞이 “사랑의쌀” 전달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20일(월)오후4시 설 명절을 앞두고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안양지역 동안지구협의회(회장·당주수)를 방문해 사랑의 쌀 100kg전달식을 가졌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로 기탁된 쌀은 안양대표 요식업체 마벨리에(대표·조장희)가 설 명절 기간 동안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정성을 담은 사랑의 쌀 500kg를 후원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지역의 저소득 가정,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되고 있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법무부법사랑위원회 설맞이 “사랑의쌀” 전달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법무부법사랑위원회 설맞이 “사랑의쌀” 전달

법무부 법사랑위원 안양지역 동안지구협의회(회장·당주수)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청소년을 각 단체로부터 추천받아 지난 2011년 시작한 이모·삼촌결연은 위원 12개 조별 이모·삼촌으로 나눠 조카들과 함께 매년하기 수련회 및 안보견학, 생필품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사랑의 쌀은 이모·삼촌 결연의 조카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김재훈 회장은 명절마다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공헌에 앞장서주시는 마벨리에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모삼촌 결연 조카들에게 조금이나마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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