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안양지역자활센터 “사랑의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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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안양지역자활센터 “사랑의쌀” 전달
  • 안소라 기자
  • 승인 2020.01.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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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체 마벨리에 선행에 지역사회 복지체감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안소라)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안양지역자활센터 설맞이 “사랑의쌀” 전달
(사진:안소라)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안양지역자활센터 설맞이 “사랑의쌀” 전달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일(월)오후2시30분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안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장우희)를 방문해 사랑의 쌀100kg 전달식을 가졌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로 기탁된 쌀은 안양대표 요식업체 마벨리에(대표·조장희)가 설 명절 기간 동안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정성을 담은 사랑의 쌀 500kg를 후원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확산을 위해 지역의 저소득 가정,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되고 있다.

안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장우희)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활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로서의 역할과 저소득층을 위한 집중적/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자활의욕 교취 및 자립능력 배양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김재훈 회장은 명절마다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공헌에 앞장서주시는 마벨리에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자활근로자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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