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4.19 혁명 54주년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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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4.19 혁명 54주년을 맞아
  • 문태영 기자
  • 승인 2014.04.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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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19 혁명 54주년이다.

 민주화에 대한 열망으로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를 꽃피우기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께 새누리당은 깊은 경의를 표한다. 반세기가 넘는 시간이 지났지만 가슴 한 구석에 여전히 슬픔과 그리움을 안고 계신 유공자와 유가족들께도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대한민국 헌법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진정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뿌리내리게 한 4.19정신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선열들이 피땀으로 성취한 자유민주주의 수호는 대한민국 국민의 중요한 권리이자 책무이다. 이 소중한 가치를 훼손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 1960년 4월 19일 그날의 열망이 온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

 새누리당은 4.19 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위협하는 모든 것에 단호히 대처할 것이다. 4.19 정신을 늘 유념해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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