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주제,보험 관련 분쟁의 법적 문제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전국 최대 규모의 법원으로서 지역사회와 직접 소통하고, 평생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전문지식과 강의능력을 갖춘 판사,변호사를 초빙하여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각종 생활법률지식에 관한 강좌를 정기적으로 개설하였다.
설문조사와 법원 내부 회의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고품격 강좌로 서울중앙법원 2기 법문화강좌가 열린다.
동 내용은 지역주민들에게 각종 생활법률지식, 나아가 법원의 역할과 기능에 관하여 이해할 기회를 제공한다.
제10회 강좌주제는 '보험 관련 분쟁의 법적 문제'이며 2014. 4. 24.(목) 14:00 ~ 15:30 서울법원종합청사 동관 4층 중회의실에서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강의를 들을수 있다.
강사는 박기억 변호사이고 사법연수원 28기,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법무부 상법특별위원회 보험편 위원,성균관대학교 로스쿨 초빙교수,서울중앙지법 상근조정위원,대한변협 사업이사 겸 법률구조재단 사무총장,현재 박기억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이다.
강의 주제 내용은 상법 보험편 23년 만에 개정내용,보험 가입시 고지의무를 위반한 경우의 대책,보험사고가 발생한 경우에 보험금 청구를 늦게 하면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정액보험과 손해보험과의 관계,정액으로 된 보험금을 감액할 수 있는지?,타인의 사망보험에 있어서 자필서명 규정이 상해보험에도 적용되는지, 자동차보험계약에 미치는 영향은? 등의 지식을 제공 받을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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