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유동화증권 발행 관계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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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유동화증권 발행 관계기관 선정”
  • 글로벌뉴스통신
  • 승인 2013.01.1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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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금융공사(HF공사, 사장 서종대)는 올해 유동화증권(MBS·MBB)의  발행 업무를 수행할 주관기관단, 법률자문기관단, 자산실사기관단, 신용평가기관단 등 관계기관을 새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유동화증권 발행 주관기관단은 산업은행,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20개 기관이며, 발행 시마다 이 중 2~5개 기관을 주관사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관기관단(가나다 순)
대신증권, 대우증권, 동부증권, 동양증권,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미래에셋증권, 산업은행,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이트레이드증권,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증권, HMC투자증권, IBK투자증권, KB투자증권, KTB투자증권, NH농협증권, SK증권

이와 함께 유동화증권 발행과 모기지론 관련 지원업무를 수행할 법률자문기관단에는 김앤장, 백상, 서정, 세종, 지평지성 등 5개 법무법인을, 자산실사기관단에는 대주, 삼덕, 삼정, 안진, 예일 등 5개 회계법인을 선정했다.

 이밖에 유동화증권의 신용평가 업무는 나이스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등 3개 신용평가기관단에 순번제로 맡기기로 했다.

한편, 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 약 20조 2,800억원의 유동화증권을 발행했으며 올해에도 발행관계기관과 함께 주택담보대출의 유동화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장기채권시장과 주택금융시장의 안정적 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다. (자료 http://www.h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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