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양시 시설공단) |
착한수레는 장애인과 임산부 등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를 위한 특수교통수단으로 안양시는 기존 9대에서 4대를 추가 구입해 모두 13대로 확대 운영하게 된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김봉수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을 비롯한 공단직원들은 교통약자들니 친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봉수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착한수레 개소 후 지난 3년간 안양시 교통약자를 위한 길벗이 되었으며, 차량 4대 증차와 더불어 더욱 친절하고 편안한 착한수레가 되어 교통약자 편익증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매년 장애인의 날인 20일 하루 동안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무료 운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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