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천일염,농수축산업과 식품·외식산업의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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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천일염,농수축산업과 식품·외식산업의 상생
  • 오재영 기자
  • 승인 2014.04.15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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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14 국제 외식산업 식자재 박람회에 관내 가공업체가 참가하여 신안천일염의 우수성 홍보 및 판촉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4월 15일(화)부터 18일(금)까지 서울 aT센터에서 개최하는 「2014 국제외식산업 식자재 박람회」는 “농수축산업과 식품·외식산업의 행복한 상생! 맛깔나는 식품, 빛깔나는 외식”이라는 슬로건으로 농수축산물·가공식품 생산자와 대형 소비처인 급식·외식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장으로 식품·외식기업, 각 지방자치단체와 영농조합법인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비금도 1호염전(대표 곽민선), 신의6형제소금밭(대표 강원석)등 관내 가공업체가 천일염분야로 참가하여 국민의소금 신안천일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촉활동을 통하여 판로 확대 및 신안천일염이 세계적인 명품으로 우뚝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특히, 신안천일염은 풍부한 일조량과 바람이 머무는 유네스코생물권 보전지역의 청정한 갯벌에서 생산되어 몸에 좋은 미네랄은 3배 많고 나트륨 함량은 10%이상 적어 혈압을 낮추고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신안군은 이번 2014 국제 외식산업 식자재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식품산업에 필수불가결한 식자재인 「국민의소금 신안천일염」을 사회 각계 각 층에 알림으로써 국민건강과 식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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