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에 몸을 싣다 -!!
< 마음의 불빛 > [시인/ 해연 박 운 석]
좋았다가
싫었다가
슬펏다가
기뻣다가
어둠의 불빛 감정은
우리 가슴에 생기는
흑점이기도 하고
홍점이기도 하다
별 일도 아니건만
괜시리 옆에 있는
사람들만 피곤하게 한다
누가 그러냐고요!
다들 그러죠!
누구만 죽어요?
⊙ 나만 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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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불빛 > [시인/ 해연 박 운 석]
좋았다가
싫었다가
슬펏다가
기뻣다가
어둠의 불빛 감정은
우리 가슴에 생기는
흑점이기도 하고
홍점이기도 하다
별 일도 아니건만
괜시리 옆에 있는
사람들만 피곤하게 한다
누가 그러냐고요!
다들 그러죠!
누구만 죽어요?
⊙ 나만 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