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작문학낭송협회, ‘봄맞이 시낭송의 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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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작문학낭송협회, ‘봄맞이 시낭송의 밤’ 성료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4.03.17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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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5일 오후 4시부터...
   
▲ 시낭속의 밤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글로벌뉴스통신=오병두 기자)

 한국창작문학낭송협회(회장 심의표)가 주관한 ‘봄맞이 시낭송의 밤’ 행사가 지난 3월 15일 오후 4시부터 서울 한일장에서 개최됐다.

 제1부는 황동상 부회장의 사회로, 제2부는 박광덕 사무처장의 사회로 각각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회원 시집 출판(황동상 부회장, 하영 지도위원, 고선자 홍보국장) 기념식과 본회 임원들에 대한 추대장 수여식도 함께 했다.

 문단 원로 김우종 교수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시종일관 활기 넘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낭송이 진행됐다.

 시낭송 무대에 오른 문인은 고선자(김포), 곽광택(은평), 김광진(송파), 김경희(구로), 김숙려(용인), 김병렬(강동), 김종분(강동), 김우종(동작), 김진태(시흥), 마영임(광진), 민승희(광주), 박광덕(구로), 박일동(금천), 박일소(노원), 백덕순(강서), 서성택(서대문), 심의표(금천), 유성임(구로), 윤현숙(종로), 임관영(서대문), 임승현(은평), 조철수(인천), 장윤우(강서), 장현경(광진), 정진수(영등포), 정창희(노원), 조양호(송파), 최열곤(용산), 하영(송파), 허선주(노원), 홍성훈(종로), 황주영(안양), 황동상(구로) 등 34인이었다.

 현장에 참석치 못한 권순악(고양), 김향림(광명), 문현준(양천), 서기원(금천), 송봉현(강남), 여명옥(구로), 오희창(양천), 이영순(서대문), 이혜우(광진), 조성순 시인 등 10인은 낭송작품을 보내왔다.

 한국창작문학낭송협회는 수도권 구·군급의 각 지역에서 한두 명씩 추대된 문인을 회원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지역별로 고른 분포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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