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오후 6시 오국록 유사진행--- 오재철 신입회원가입
▲ 11일오후 경동시장인근 이천농장에서 동복오씨청장년31차 정기오모임이 웃음 속에서 개최되고 있다./글로벌뉴스통신=오병두 기자 |
동복오씨청장년회(회장 오금석)는 3월 12일 오후 6시 30분에 경동시장인근 이천농장에서 오국록(한의원장)종현의 유사로 31차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경탁 사무국장의 사회로 동복오씨대종회의 현황과 청장년회의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지난달 개최된 중국오씨성지순례 연수결과에 대해서도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오금석 회장은 "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많은 청장년회원들이 참석해 줘서 매우 고맙다"고 말하고 " 특별히 새 손님으로 청장년회에 가입해주신 오재철 종현님에게도 깊은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새로 가입한 오재철 종현은 동복오씨 승지공파로 27세이다. 오재철 종현은 서울 종로구 숭인동 226-1번지에서 <서광주방설비>대표이사로 활동하면서 동복오씨대종회의 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한편 동복오씨청장년회는 동복오씨대종회의 발전에 큰 디딤돌 역활을 하고 있으며 특히 숭조목종의 가치를 구현하는 데 앞장 서고 있다.
차기유사로 오현택(스쿨룩스 대표이사)종현이 오는 5월 모임을 주관하게 된다.
오순탁 동복오씨대종회 사무총장은 기타안건으로 "춘계시향에 많은 참여를 고대한다"고 말하고 "동복오씨대종회의 발전에 많은 협조를 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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