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에 몸을 싣다 -!!
< 정월달 > [글/ 박희덕]
저 달 속에 무엇이 있는고
저 달 속에는
나의 어제가 있고
너의 오늘이 있고
우리의 미래가 있었다
허나
저 달 속에는
이루지 못 한
사랑 하나 갇혀있어
저 달 속에 묻혀있는
감당할 수 없는
가슴 하나 울고있다
천년을 기다려도
백년을 애태워도
아픈 사랑 한 쪽
끝끝내
품지를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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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월달 > [글/ 박희덕]
저 달 속에 무엇이 있는고
저 달 속에는
나의 어제가 있고
너의 오늘이 있고
우리의 미래가 있었다
허나
저 달 속에는
이루지 못 한
사랑 하나 갇혀있어
저 달 속에 묻혀있는
감당할 수 없는
가슴 하나 울고있다
천년을 기다려도
백년을 애태워도
아픈 사랑 한 쪽
끝끝내
품지를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