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곁에 한발 더 가까이, 한걸음 더 뛰겠다”
▲ (사진:원유철 의원)1월 31일 임진각 망배단'망향경모제' 참석 |
원유철 의원은 설날인 지난 31일 파주 임진각을 방문하여 실향민들과 함께 합동차례를 지내고, 통일전망대를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원유철 의원은 “북한이 진정으로 이산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아무 조건 없이 조속한 시일 내에 상봉행사에 호응해야 한다”면서 “북한은 하루 빨리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성사시킴으로써 남북관계 개선의 첫 단추를 꿰고 신뢰와 협력을 통한 남북관계 발전의 길로 나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경기도는 통일 한국을 준비하는 전진기지”라며 “경기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경기평화밸리’를 조성하여 경기 북부를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만들고, 경기도가 중심이 되어 통일 한국을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류길재 통일부 장관을 비롯하여 새누리당 황진하 의원, 남궁산 통일 경모회 회장, 박연용 이북5도위원회 위원장, 김상호 이북도민회 중앙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 (사진:원유철 의원)1월 29일 성남모란 민속시장 방문 |
▲ (사진:원유철 의원)1월30일 수원역 노숙인 배식활동 |
▲ (사진:원유철 의원)2월1일 경기도 시흥 노인전문 병원 방문 |
원유철 의원은 “설 연휴 기간동안 경기도 구석구석을 다니고 각계각층의 지역민들을 만나보면서 여야가 정쟁을 멈추고 민생 경제살리기에 주력해달라는 요구 등 ‘국민들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목소리가 가장 많았다”면서 “또한 800만 실향민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서라도 올해는 남북관계가 회복되어 이산가족상봉 등 인도적, 경제적 교류가 활발해지길 기대하시는 목소리도 많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원유철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는 ‘경기도를 가장 잘 아는 후보’가 나서야 한다는 도민들의 기대도 충분히 확인한 만큼, 자녀들 취업 걱정 없고, 서민 경제가 살아나는 경기도, 통일 한국을 열어가는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도민 곁에 한발 더 다가가고, 한걸음 더 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