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정병국 의원실)귀성 인사 수원역에서 정병국 의원. |
▲ (사진제공:정병국 의원실) |
정병국 의원은 설 연휴 전인 지난 28일과 29일 경기도 북부 청사에 마련된 AI 상황실과 경기도내 최초 AI 방역조치로 오리알 39만6천개를 폐사시킨 안성시의 방역 초소를 방문해 관련 요원들을 독려하고 방역 활동에 직접 참여 했다.
▲ (사진제공:정병국 의원실) |
29일 방역활동 직후 성명을 발표한 정 의원은 “정부는 초기대응과 방역에 실패한 지난 구제역, 조류독감 사태를 상기하면서 지금의 상황을 국가 재난사태로 인식하여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 “중앙정부는 지금의 상황을 국가적 재난사태로 인식하여 관련예산의 지방 떠넘기기를 그만두고 전액 국비로 진행하여 대응과 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정부는 2011년 7월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령’을 개정하면서 전액 국비로 지원되던 가축 살처분 보상금에 대해 지방비를 20% 부담하는 방식으로 변경 하여 지금에 사태에도 이 방침을 적용하고 있어 가뜩이나 부족한 지방재정을 더 어렵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제공:정병국 의원실)나눔의 집 |
또한 정 의원은 2일, 큰 기러기 사체에서‘조류인플루엔자 H5N8'형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긴급방역 조치된 수원시 화서동 농촌진흥청 상황실을 방문하여 현황보고를 청취하고 방역활동에 동참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였다.
▲ (사진제공:정병국 의원실)나눔의 집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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