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도시(U-City)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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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도시(U-City)가 답이다.
  • 이초은 기자
  • 승인 2014.01.0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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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창희 논설위원)좌측부터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강승봉본부장,권창희 한세대 교수,채수창 화순경찰서장.
엄동설한에 교통안전은 뜨겁다. 

 지난 1월6일(월) (사)한국U-City 학회장 권창희 한세대 교수가 교통사고 줄이기 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를 방문했다.

 경찰과 교통전문가들이 참여해서 지역의 교통사고 줄이기 현안 및 대책을 논의하였다.

 우리나라 교통사고 수준은 선진국에 비하면 아직도 최하위 수준으로 매년 5천 명 이상이 교통사고로 귀중한 생명을 잃고,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만도 매년 약 13조원이나 발생한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위험도로 정밀진단, 구간과속측정기 설치, 국도순찰대 조직, 운전정밀검사 확대 시행, 범 국민 준법의식 향상 노력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권창희 (사)한국U-City 학회장은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대한노인회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를 확대하고, 유비쿼터스 도시(Ubiquitous-City) 조성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건설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는 광주, 전남북 지역의 교통안전 관리업무를 담당.자동차검사, 사업용 운전자 운전정밀검사, 버스‧화물운전자격시험, 주차장 검사 및 자동차검사기기 정도검사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직원은 100명이며, 지역본부 산하에 1개지사(전북지사)와 10개 검사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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