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0일(월) 오후 약 10시 30분에 MBC채널에서 시작된 MBC 연기대상 2부에서 최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여자부문에서 '구가의서'에서 여주인공 역할을 한 배수지(여 아이돌 4인그룹 미스에이(기획사 JYP소속) 멤버)가 수상했다.
이후, 포털사이트에는 '수지태도논란'이라는 기사가 떳다. 수지가 수상소감발표때 순간 살짝 웃는다던지, 몸을 젖힌다는 등, 시상식자리를 무시하는 것으로 느끼게하는 버릇없고 건방진 태도로 엿보이게 하는 행동표현에 참석들의 표정이 굳은 것 같다는 기사이다. 사용된 사진은 몸을 젖히는 사진아래로 굳은 표정의 참석자들을 실었다.
그러나, 이는 원체 몸을 젖히기 전에 찍힌 참석자의 모습인데, 몸을 젖힌 사진 후에 실어 사진의 시간순서가 틀린 것이며, 참석자의 굳은 표정이 수지의 태도를 못 마땅히 보는 표정일지, 떨리는 심정아래 많은 도움 준 관계자들의 이름을 기억해내려고 마음을 달래는 수지를 가엾게 보는 집중력의 표정일지 상대를 나쁘게 보는 의도로 표정의 의미를 단정지을 수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몸을 젖히고나서 참석자들은 격려박수를 쳤다. 수지가 현재 소감발표에서 생각나야 할 멘트가 기억이 안나서 몸을 젖혀서 몸에 자극을 줘서라도 기억해내려는 의도로 생각하고, 모두가 이해하고있으니 마음놓고하라는 긴장을 풀어주고 안정감을 주려는 격려의 박수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수지태도논란기사를 보면, 배수지의 외면모습과 참석자의 표정을 증거로 당시 분위기가 수지의 태도를 안좋게보는 듯하고, 다수가 나쁘게 보면, 역시 수지의 마음이 나빠서 참가자들이 그렇게 볼 확률이 높다면서 누리꾼들도 그 비춰진 참가자 쪽에 편을 들게 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실제 수지의 마음 및 참석자의 마음은 기사에서 추측한 분위기와 수지의 마음, 관객들의 마음과 정반대로 수지는 매우 겸손해서, 수상할지도 몰라서 준비발표를 제대로 안해서 떨림과 본인이 받은 것에 놀라움속에서 그걸 순간적으로 억제하고 수상소감에서 도와준 모든 이를 편의성적인 정도까지가 아닌 모두 다 열거하기위해 정신을 가다음는 중 본인이 느끼는 그 순간의 난위도 고통을 클 수 있다는 것이다.
소감 발표때, 순간 웃음을 보인다던지, 몸을 젖히는 것도, 의외의 자리에 선 놀라움에 의힌 긴장도 억제해야 도와준 사람들을 열거 할 수 있으니, 본래의 자신의 편안한 상태에서 기억 유추가 잘 되는 것 같아서 현장에서 멍해지는 자신을 바로잡기위해 그 상태로 본능적으로 본래의 편안한 상태로 긴장이완을 하는 기술이 순간 웃는다던지, 몸을 젖혀서 몸에 운동성 활력을 넣는 것이고, 그러므로써 이 현장감을 잊고 기억력이 잘되게 본래의 편안한 상태에 유사하게 자신의 정신을 청소하는 듯이 비운다던지 되는 행동성인지 모르는 것이다.
보통은 수상자가 되어 참석자리에서 마이크앞까지 걸어올 때, 기쁨의 놀라움과 사뿐 사뿐 걸음걸이로 오는데 수지는 의외의 놀라움과 자리에 서서 해야할 말들, 무엇보다 기억해내야 할 도와준 사람들을 제대로 말하기위해 머리에 틀을 짜는 계획을 만들려고 걸음걸이가 시간을 지체시키는 듯이 보이기도 한다.
무엇보다, 자리에서 생각나는 정도의 편의성정도로 도와준 사람들의 수를 끝내지 않고, 가능한 모두를 말하기위해서 노력한 것이 그 나올때 시간을 지체하는 걸음걸이로 계획을 짠다던지, 발표자리에서는 긴장을 풀어 멍한 자신을 가다잡고, 기억을 최대로 노력해서 다 말하기위해 몸을 젖혀서라도 시간안에 빨리 생각해내려고 자신을 닦달하고, 자기 본인의 수상자체에 감격자체도 억제해야 기억이 나지만, 순간 느끼는 본인이 받은 진실에 감격의 눈물도 참고, 감격에 의한 머리가 멍해지는 것도 억제해야하는 것도 참는 것으로 보인다.
배수지의 마음을 나쁘게 오해하기에는 저런 경우의 수로 추측할 경우, 오히려 겸손하고 착한,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는 사람을 우리가 반대로 마음을 보고 욕해서, 착한만큼 억울한 상처를 깊게 입는게 아닐지 걱정이 되는 부분이다.
지금 이 기사의 글도 외면의 관찰에 의한 마음을 추측하는 수준이지만, 나쁘게 마음을 보고 추측한 것 이상으로 더 상대의 한 외면의 모습도 가능한 진실이 어떻다고 깊게 관찰해서 내놓은 그 상대의 마음이 어떠하다는 추측이 실제 그 상대의 마음일 진실에 가까울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이어린 순수한 아이가 억울하게 마음의 상처를 입고 슬퍼하지 않았으면 한다.
비록 영화의 캐릭터지만 건축학개론의 순수한 마음의 수지에서 순수할 가능성도 엿보게하고, 반대로 미스에이 아이돌그룹에서는 극섹시함에 순수하게 안보일 수 도 있는 수지지만, 위에 글처럼 관찰된 부분만으로도 순수하다고 추측하게한다.
